‘가오갤3’ 폼 미쳤다… 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1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단 기록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오갤3’는 19일 오후 300만 관객을 넘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95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가오갤3’ 포함 단 3편으로 나머지 2편은 ‘스즈메의 문단속'(540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4만명)이다.
‘가오갤3’은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300만명을 돌파하는 데 20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7일이 걸렸다.
‘가오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