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했는데 예비 시댁에서 결혼 반대하네요” 글, 반응 폭발했다
한 예비 신부가 가슴 수술로 인해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성의 사진을 담은 사진이다. / PR Image Factory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가슴 수술했다고 예비 시댁에서 반대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작성자 A씨는 “결혼 앞두고 상견례도 마쳤고 식장도 다 예약했다”면서 “남자친구 가족 구성원이 아빠, 엄마, 여동생이다. 여동생은 20대 초반으로 저희보다 어리다”고 운을 뗐다.
이어 A씨는 “여동생이 처음부터 저를 엄청 잘 따랐고 약간 외적으로도 칭찬을 많이 하면서 ‘언니 닮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제가 외모에 관심이 많다 보니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데 (여동생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제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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