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과거 뇌종양 선고 사실 밝혀 “아이들에게 유서 쓰기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노래 ‘뱀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30년지기 절친 문희옥과 만나 식사를 했다. 문희옥은 “어느 날 무대 욕심이 보였다. 한 곡을 히트한 가수가 위험하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교만하고 밉게 보일 수 있다”라며 과거 김혜연의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김혜연이 남몰래 후배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희옥은 김혜연을 다시 보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노래 ‘뱀이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의 이야기가 공개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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