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유예…한동훈 “800만 개미·청년 이길 정치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정부 방안을 동의한 데 대해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치는 없다”고 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 채그로에서 열린 ‘청년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한민국의 내일’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는 정부 방안을 동의한 데 대해 “국민을 이길 수 있는 정치는 없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주장해 온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결국 결정됐다”고 하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평했다.
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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