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열기 후끈”…尹, 베트남 곳곳서 환호성 받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 중인 베트남 현지 분위기가 화제다. 베트남 내에서 한국의 열풍이 기대이상이라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베트남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이 전날인 22일 방문한 하노이 국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에서는 한국이라고 착각할 만한 상황이 연출됐다. ‘한국어로 함께해요’ ‘한국어 재밌어요’ ‘자막없이 드라마 보고싶어요’ 등 이들이 한국어로 쓴 손팻말은 물론 윤 대통령이 “신짜오(Xin chao·안녕하세요)”라고 베트남어로 인사하자 학생 전원이 기립해 박수갈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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