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베트남 ‘세계 1위-신성’ 모두 격파”…조명우-허정한, 베트남 돌풍 꺾고 ‘8강서 맞대결’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왼쪽)와 허정한(경남·오른쪽)이 각각 베트남의 ‘세계랭킹 1위’ 쩐뀌엣찌엔과 ‘신성’ 타이홍찌엠을 16강에서 제압하며 ‘포르투 3쿠션 당구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사진=SOOP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성지안 기자] 세계 3쿠션 무대를 뒤흔든 베트남의 돌풍을 한국이 꺾었다.
‘전 세계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세계랭킹 6위)와 ‘앙카라 당구월드컵 우승’ 허정한(경남·12위)이 베트남의 최강자인 ‘세계랭킹 1위’ 쩐뀌엣찌엔과 ‘신성’ 타이홍찌엠(22위)을 나란히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현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쩐뀌엣찌엔은 지난해 ‘포르투 당구월드컵’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고, 타이홍찌엠도 지난해 포르투 대회에서 4강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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