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선정 ‘과대평가 된 선수 Top10’ 맨유 선수 3명 포함… ‘굴욕’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과대평가 된 선수 Top10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현재 세계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상위 10명을 살펴보았다”라며 순위를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PL)뿐 아니라 다양한 리그의 선수들이 선정됐다.
10위는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였다. 매체는 “래시포드에게는 불행하지만, 그는 커리어 초반부에 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어떤 이들은 지금도 래시포드는 과대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래시포드는 PL에서 10골 이상을 단 네 번 기록했을 뿐이다”라고 뒷받침했다.
9위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던 헨더슨이었다. 헨더슨은 리버풀에서 12년을 뛰며 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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