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운동권 대부’ 함운경 전략공천…정청래와 ‘운동권 매치’
정영환 “함운경, 운동권 정치 해악 해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운동권에서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여의도=조성은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마포을에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우선추천(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마포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함 회장 출마에 따라 ‘운동권 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마포을 시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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