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현대판 음서제’ 용납 못 해…외부 감사 받아라”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 맹공…”내부감사는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
‘국정원 보안 점검 거부’ 논란엔 “평양선관위인가…거짓말 책임져야”

대화하는 박대출과 이만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오른쪽)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오른 열린 전세사기 대책 관련 3당 정책위의장 회동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4.21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고위직 인사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중앙선관위원회에 대해 “자체 감사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감사원 감사 등 외부 감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