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 러시아 파병에…“침략전쟁에 자국군인 팔아먹는 야만”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북한이 우크라이나전에 자국 군인을 파병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돈벌이에 눈이 멀어, 반(反)문명적 침략전쟁에 자국 군인들을 팔아먹는 ‘피의 행상(行商)’ 노릇을 자처했다”며 “국제법을 위반한 러시아의 전쟁범죄에 가담하는 위험천만한 도발이자 실익 없는 무리수”라고 20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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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당을 향해 “북한 독재정권의 야만적 행태에 대해 여야가 함께 결의안 채택에 동참해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외통위 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막대한 포탄과 미사일을 팔아먹은 것도 모자라, 자국 군인 1500여 명을 선발대로 파병한 사실이 국제사회의 공식·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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