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법사위·운영위원장 1년씩 번갈아”… 민주당에 제안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 제시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사진은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이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 등 논의를 위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한 모습. /사진=뉴스1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안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에 이번주 주말까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라고 최종 통지했다.
이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민주당에 임기가 2년인 국회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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