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명낙회동’에 “반성없이 남탓…둘중 野 혁신할 사람 없어”
“국민 눈치에 등 떠밀린 회동…野 무능·비리 책임, 전현 대표가 가장 커”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28일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7.28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 만난 이른바 ‘명낙회동’과 관련, 두 사람 모두 반성·혁신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비난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총선 승리와 당 혁신방안에 대해서는 한 침대에 누워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도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는 한목소리를 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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