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발 충격에 주요 암호화폐 낙폭 확대, 시총 1조달러 위태…비트코인 25,000달러선 후퇴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 폭을 확대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선 유지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월 10일 오후 2시 50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51% 급락한 25,5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은 4.47% 떨어진 1,757달러를 기록 중이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암호화폐들의 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카르다노(ADA)가 22.90%(0.245달러) 급락한 것을 비롯해 솔라나(SOL) 23.35%(14.36달러), 폴리곤(MATIC) 23.23%(0.6016달러) 등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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