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버드서 난리난 ‘테일러 스위프트’ 강의…“300명 이상 신청”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미국 명문대 하버드에서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 세계를 다룬 강의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이 강의를 신청한 학생은 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로이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내년 봄 학기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세계’ (Taylor Swift and Her World)‘를 신설한다. 이 강의는 하버드대 영문과 교수인 스테파니 버트가 가르친다.
NYT는 “이 수업은 뉴욕대학교와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를 포함, 전국 교육기관을 휩쓰는 새로운 물결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도 지난달 29일 이 강의 개설을 보도하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