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튜버, 한국서 ‘추잡한 짓’ 일삼다 얻어맞고 채널도 삭제…’추가폭행’ 우려까지
소말리 얼굴 가격∙발길질 등 ‘사적 제재’ 이어져 유튜버들 ‘응징’ 예고에 추가 폭행 우려AdChoices광고
[포인트경제] 평화의 소녀상을 희롱하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는 등 진상 행위로 논란을 빚은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채널이 삭제됐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 됐다 / 유튜브 갈무리 (포인트경제)
조니 소말리의 유튜브 채널은 28일 11시를 기점으로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측에서 특정 사유로 인해 본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부계정만 남아있다. 소말리는 유튜브 구독자 약 1만 8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소말리는 국내 곳곳에서 눈살을 찌푸리는 기행 영상을 올렸다. 지난 17일 국내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면 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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