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진단] “방위비 조기타결로 동맹 안정…트럼프 재집권시 재협상 가능성”
브루스 베넷 “트럼프 재협상 가능성 60%…재협상, 외교·국방분야 참모에 달려”
패트릭 크로닌 “정치적 혼란으로부터 동맹 보호할 ‘트럼프 방어장치’는 없어”
프랭크 엄 “트럼프, 파리기후협정·INF 철회…훈련·전략자산 배치비용 요구할수도”
베넷 선임연구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송상호 특파원 = 미국의 한반도문제 전문가들은 4일(현지시간) 한미가 2026년 이후 적용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조기에 타결하면서 동맹을 안정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동시에 11월 대선에서 ‘무임승차 반대론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돼 재집권할 경우 SMA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외교·안보 싱크탱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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