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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손님이 70%”… ’53세’ 이연수 근황, 분식집 ‘대박’났다

“男 손님이 70%”… ’53세’ 이연수 근황, 분식집 ‘대박’났다



“男 손님이 70%”… ’53세’ 이연수 근황, 분식집 ‘대박’났다


“男 손님이 70%”… ’53세’ 이연수 근황, 분식집 ‘대박’났다



배우 이연수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원조 CF 요정’ 배우 이연수가 ‘분식집 사장님’으로 지내는 반전 근황을 전한다.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이연수의 CF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 이연수는 로망이었던 ‘전원주택 살이’ 꿈을 이루기 위해 2022년 경기도 여주로 이사했다. 그는 “여주에 정착 후 전원생활이 무료했던 때가 있었다”며 “가수 김부용이 ‘요즘 떡볶이에 와인이 좋다’고 추천해 지난해 6월부터 분식집을 시작하게 됐다”고 분식집 사장님이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이연수는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손님들을 맞이했다. 그는 “남자 손님이 70% 정도, 하루 대기만 50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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