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딸’ 문다혜씨 ‘음주운전’ 입건… 과거 발언 재조명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문 전 대통령의 과거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이던 2017년 5월 서울 광화문광장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딸 문다혜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문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문 씨는 이날 오전 2시51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 중 차선을 변경하다가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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