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엘비스 프레슬리 전처 “죽으면 전 남편 옆에 묻어 달라” 황당 요구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처인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그의 재산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드러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는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자신이 사후 전 남편인 엘비스 프레슬리 옆에 묻히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프리실라는 딸 리사 마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후 딸의 재산을 두고 손녀인 라일리 키오와 법정 분쟁을 벌였다. 한 측근은 프리실라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닌 테네시 주의 가족 사유지인 그레이스랜드였다고 주장했다. 프레슬리가 사유지를 차지하고자 이런 주장을 펼친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사유지에는 딸 리사 마리와 그의 아들은 물론,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의 부모님 사이에 묻혀있다. TMZ는 그의 황당한 요구에 “엘비스 프레슬리 옆에 묻힌다면 누구의 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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