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헌법재판관 임명?…새 변협회장 후보 ‘3인 3색’ 입장
김정욱·안병희·금태섭 “논의 vs 의무 vs 가능”…尹계엄엔 ‘위법·위헌’ 일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문제엔 “논란 소지” vs “국회 판단 존중”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후보왼쪽부터 기호1번 김정욱·기호2번 안병희·기호3번 금태섭 후보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 후보들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해야 하는지를 두고 견해차를 보였다.
변협은 ‘법조삼륜’의 한 축인 변호사로 활동하려면 당연가입해야 하는 법정단체로 협회장은 대법관과 검찰총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상설특검 등 후보 추천위원회에 위원으로 들어간다.
김정욱(45·변호사시험 2회)·안병희(62·군법무관 7회)·금태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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