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휴가 예정대로 소화…대통령실 “공무원들에 내수진작 메시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여름 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문제, 흉기 난동 등 각종 돌발 현안으로 인해 조기 복귀할 수 있다는 설이 나왔지만, 예정대로 8일까지 공식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남 거제의 전통시장인 고현종합시장을 방문,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휴가 조기 복귀설에 대해 “예정대로 휴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안다. 일주일을 다 쉬진 못해도 휴가 기간을 정하는 것도 공직사회에 ‘공무원들도 휴가를 가서 내수 진작,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일 잼버리 (대통령 개영식 참석이)예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