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폭력적 언동” 꼬집은 이낙연…선친 묘소 찾으며 호남 일정 시작
“父, 민주당 지방당원으로 평생 사신 분”
이어 5·18묘지 참배, 재야원로 회동 예정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 선친 묘소를 찾아 부인 김숙희 여사와 함께 성묘하고 있다. ⓒ뉴시스
귀국 직후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는 등 본격적인 정치 복귀 행보에 나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향의 선친 묘소 성묘로 2박3일 호남 일정에 돌입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 소재 선친 묘소를 찾아 성묘했다. 이 전 대표는 “제 아버지는 이름 없는 민주당 지방당원으로 평생을 사신 분이다. 그러면서 늘 자식들이 당당하게 살기를 바랬다”면서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아버지의 기대에 맞게 살고 있는 것인가, 항상 되돌아보게 된다. 오늘 더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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