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51%”…탄핵소추 이후 처음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은 건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보수 성향 채널 펜앤드마이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5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51.0%로 집계됐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47.8% ‘잘 모르겠다’는 1.1%였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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