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명예훼손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왼쪽부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채연 기자 = 지난 대선을 앞두고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구속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각각 배임증재 등 혐의를 받는 김씨와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신 전 위원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날 9시 46분께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하냐’, ‘1억 6500만원이 책값이라는 점이 여전히 유효하냐’, ‘대선 개입 의도로 보도를 직접 계획했다고 영장에 적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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