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멘토’ 신평 “간통죄 수사하듯…이선균, 극도의 수치 느꼈을 것”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고(故) 이선균 씨의 죽음에 경찰이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31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세계적 배우의 어이없는 죽음에 가장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것일까? 어쩌면 경찰이 아닐까?”라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신 변호사는 “유명 배우, 마약, 미모의 젊은 여성들이 등장한 화려한 드라마가 펼쳐졌다”며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차츰 그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엄청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즐거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경찰이) 수사가 곁가지에 몰두하는 사이 고인의 명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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