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6개 부처 개각…’스타 장관’ 총선행
정치인 없이 관료·전문가 인선…’여성’이 절반 한동훈·박진 등 이달 추가 개각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아랫줄 왼쪽부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6곳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6월과 8월, 9월에 이은 네 번째 개각이다. 중폭 개각은 윤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 총선 출마가 관측되는 ‘스타 장관’들의 후임자를 인선한 측면이 크다. 이들이 내년 총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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