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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공분양 ‘뉴:홈’, 올해 사전청약 물량 1만가구 풀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 홍보관 모습. ⓒ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사전청약 물량이 연말까지 1만 가구 넘게 풀린다. 기존 계획보다 3000가구 가량 더 늘어난 수치로, 사전청약 물량에는 ‘알짜’로 꼽히는 동작구수방사 물량도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뉴: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이달 중 동작구수방사, 남양주왕숙 등 1981호의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홈은 정부가 2027년까지 5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한 공공분양주택의 새 브랜드다. 지난해 말 첫 번째 사전청약에서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올해 시행물량은 기존 계획에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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