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주북독일대사 “北, 트럼프 승리 희망…美대선까지 도발 지속”
“김정은 ‘적대국가’ 규정 놀랍지 않아…헌 술 새 부대 담은 것 뿐”
“北, 트럼프 당선시 재협상 나설 가능성…긴장 높아야 트럼프 명분있다고 봐”
김정은,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건설 착공식 참석[조선중앙 TV 화면. 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토마스 섀퍼 전(前) 북한 주재 독일대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북미관계의 극적인 반전을 위해 미국 대선까지 북한이 도발 행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평양에 두 차례 부임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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