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상대 승리 이끈 김은중 감독 “수훈선수는 21명 모두”
김은중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이 “프랑스전 수훈선수는 21명 모두”라며 선수단을 칭찬했다.
U-20 대표팀은 23일 오전(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라운드 F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우승후보인 프랑스를 상대로 수비에 우선 집중한 뒤 역습을 준비했다”면서 “선수들 모두 계획했던 전술을 충실히 수행해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기 막판 프랑스의 공세가 거셌지만 이를 잘 버티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수훈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김 감독은 “첫 경기부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선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선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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