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귀가 시간 지켜본 적 없어…하염없이 눈물만” 한채아, ‘독수공방’ 이젠 정말 지친다

(MBN ‘쉬는부부’)

한채아가 차세찌의 늦은 귀가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 한채아는 남편 차세찌의 귀가 시간에 대해 “약속한 시간을 지켜본 적이 없다”며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오늘은 일찍 들어갈게’라고 하면 몇 시에 오냐고 물어본다. ’12시 안에 들어갈게’ 이렇게 말하면 그걸 지켜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채아는 “그걸 너무 힘들게 기다린다”며 “오고 나서도 씻고 자나? 샤워실에서 넘어지는 거 아니겠지? 걱정이 된다. 또 집에 와서 뭘 먹으면 그것도 챙겨줘야 하고 제가 신경을 엄청 쓴다. 그러면 제가 자는 시간이 별로 없다. 다음날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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