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구석 골’ 이강인의 리그앙 데뷔골, ‘11월 이달의 골’ 후보 선정…현 투표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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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리그앙 11월 이달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앙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이달의 골’ 후보 5인을 공개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아블리에 잘로우(FC 메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뱅자맹 부리조(스타드 렌), 티아구 산투스(LOSC 릴)가 선정됐다.
사진= 리그앙 SNS
이강인의 이름이 반갑다. 이강인은 지난 리그앙 11라운드 몽펠리에전에서 선발 출격했고, 전반 10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치라프 하키미가 우측면 돌파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킬리안 음바페가 재치 있게 흘렸고, 이어받은 이강인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문 상단 구석을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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