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상 “송중기에 감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화란’의 홍사빈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괴물 신인의 탄생을 입증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화란’ 홍사빈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연규 역으로 짙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홍사빈은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8일 개막해 12일간 진행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49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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