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오피스텔 경매, 웨딩업체 경영난 후 파산…감정가 4억 7500만원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55) 소유의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4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공급면적 226.36㎡(68평)인 이 오피스텔의 감정가는 4억 7500만원으로 평가됐다. 백석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코스트코, 병원, 공영주차장 등이 있어 주거 여건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등기부등본상 홍록기는 2002년 준공된 이 건물을 분양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매 신청은 홍록기가 파산 선고를 받기 전인 지난해 4월 이뤄졌다.
홍록기는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 나우홀(구 나우웨드)을 공동 설립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