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시즌’ 왔다…극장가 오싹하게 할 공포영화는
초자연현상 그린 ‘인시디어스’…코미디 결합한 ‘헌티드 맨션’
美연쇄살인마 실화 ‘조디악’…봉준호 극찬받은 ‘보 이즈 어프레이드’
영화 ‘인시디어스: 빨간문’ 포스터[소니픽쳐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오싹하게 할 공포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한다.
괴담이나 귀신이 등장하는 뻔한 호러물 대신 다양한 소재와 스토리를 내세운 작품들이 여름 극장가를 채울 전망이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만든 시리즈 ‘인시디어스’ 다섯번째 편 ‘빨간 문’은 19일 관객과 만난다.
‘인시디어스’ 1·2편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램버트 가족이 10년 만에 다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다.
패트릭 윌슨, 로즈 번,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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