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복귀 후 2연패… KT, 진짜 문제는 ‘하윤기 부상'[초점]
[수원=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28) 복귀 후 2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주전 센터’ 하윤기(24)의 부상이다.
쓰러져있는 하윤기. ⓒKBL
수원 KT는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원주 DB에 71-87로 패하고 2연패에 빠졌다. KT는 시즌 5패(6승)에 머무르며 5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6연승의 DB는 시즌 13승(1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다.
이날 KT는 시종일관 DB에 고전했다. 주포 패리스 배스가 24득점 1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허훈이 4득점 5어시스트로 침묵했다. 또한 배스를 제외하고 단 한 명의 선수도 10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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