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촬영장 ‘갑질’로 퇴출” 고백…”700원으로 일주일 버텨”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배우 허진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70년대 브라운관과 스크린(영화)을 동시에 점령한 톱스타 허진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허진은 지난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서구적인 미모와 관능적인 이미지 덕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으로 급부상한 뒤, 신인상과 최우수연기상까지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1976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여수 407호’에서 당대 최고 배우였던 고(故) 신성일과 함께 연기했으며, 출연료 역시 그보다 더 높은 액수를 받았다고. 최근 녹화에서 허진은 이러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