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꾹꾹 눌러쓴 눈물의 편지, 육상 전민재.. “파리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육상 선수 전민재가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100m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제입니다. 레이스를 마치고 힘든 와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아 ‘스마일 레이서’라는 별명이 붙은 전민재는 이 날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리며 파리 올림픽 출전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6세 전민재, 육상 100m ‘은메달’ 획득
대한장애인체육회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육상 선수 전민재는 10월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APG) 육상 여자 T36 100m 결선에서 15초2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7명의 선수들 중 가장 늦게 출발한 전민재는 곧 선수들을 차례로 제치더니 막판 스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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