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OTT 시리즈 제작 확정에 ‘손절’ 선언한 주연 배우
영화 해리포터
전 세계에서 6억 부 이상이 판매된 소설인 ‘해리포터’가 영화에 이어 OTT 시리즈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이 소식에 ‘손절’을 선언한 주연 배우가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 그룹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는 이날 자사의 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맥스’ 출시를 발표하면서 총 7권의 해리포터 소설을 10년에 걸친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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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D는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원작을 쓴 조앤 롤링이 드라마의 총괄 프로듀서로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롤링은 “깊이와 디테일을 보여줄 수 있는 긴 형식의 드라마 각색에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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