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가 대신해 죄송합니다”…’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직접적 언급 사과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2023.10.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 국정감사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뉴스1에 따르면 한 장관은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말에 100% 공감하고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인터뷰한 영상을 제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피해자는 “가해자를 벌하는 데만 중심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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