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축구 대표팀, 이란에 완패… 조 2위로 아시안컵 8강행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한국 U-17 대표팀 선수들이 이란에 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KFA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란에 져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현지 시각 22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0-2로 졌다.
한국은 전반 18분 상대 니마 안다즈에 골을 내준데 이어 1분 후 마한 사데기에게 추가 실점을 해 결국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반 승부수를 띄웠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한국은 2승 1패(승점 6)로 조 2위가 되면서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란이 2승 1무(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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