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3×3농구 나란히 몰디브 제물로 2연승, 이두원 10점, 박성진 7점
한국 3X3남자농구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3×3 남녀농구대표팀이 몰디브를 제물 삼아 나란히 2연승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3×3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디깅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파크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3 농구 남자 B조 예선 2차전서 몰디브를 21-8로 완파, 2연승했다.
한국은 이두원이 10점, 김동현이 8점, 이원석이 3점을 각각 기록했다. 몰디브의 공격을 8점으로 막으면서 승부를 손쉽게 갈랐다. 몰디브의 1점슛 성공률은 단 23%였다. 한국은 28일 일본,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을 잇따라 상대한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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