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날씨 심각…올겨울 -18도까지 떨어진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래퍼 던밀스가 급격히 변하는 날씨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루 만에 확 달라진 패션을 보였다.
24일 래퍼 던밀스는 자신의 계정에 “제가 시작한 밈이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적인 밈이 되어 버렸네여…;;;; 당황스럽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던밀스는 9월 22일에는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더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바로 다음 날인 9월 23일에는 털 달린 패딩을 껴입고있는 모습이다.
최근 한 차례 비가 쏟아진 이후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옷차림도 극과 극으로 바뀐 것을 재치 있게 사진을 편집해 올린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이요”, “가을 날씨 짱 좋아요”, “위트있는 포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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