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양세찬, 아이돌 만났었다” 폭로 (정체 인스타 프로필 걸그룹)
(SBS ‘런닝맨’ 갈무리)
하하가 양세찬의 전 여자친구가 아이돌이었다고 폭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엄기준, 이준, 윤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는 제작진이 제시한 방탈출 게임에서 제한 시간 5분 안에 탈출에 성공하지 못해 10명 중 6명만 차량에 탑승할 수 있게 됐다. 제작진은 탑승 정원 6명인 승합차에 탈 멤버를 토론을 통해 고르라고 주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차에 먼저 도착한 사람 순으로, 전소민은 MBTI 유형이 I(내향형)인 사람만 타자고 제안했다. 서로 타겠다며 실랑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하는 “연예인이랑 사귀어본 적 있는 사람만 타자”고 말했다. 이에 구석에 있던 이준은 “에이 미치겠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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