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팀들은 FA 시장에서 시끄러워야 미덕…롯데·한화 움직였다, 다음은 누구인가
안치홍/한화 이글스
안치홍과 손혁 단장/한화 이글스
안치홍./한화 이글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감사합니다.”
20일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을 마치고 귀국한 한화 이글스 토종에이스 문동주(20)가 이렇게 말했다. 문동주의 한화는 이날 2023-2024 FA 시장에서 내야수 안치홍(33)과 4+2년 72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통산타율 0.297에 공수겸장 2루수이자 1루수비도 가능한 멀티 내야수.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박준혁 단장과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전성기가 끝난 것도 절대 아니다. 일각에선 오버페이 얘기도 나오지만, 어차피 FA는 적정가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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