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까지…태어나자마자 목줄행 위기에 처한 강아지들 [함께할개]
태어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밭 지킴이가 될 위기에 처한 강아지들이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지난 5일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에 생후 2달도 안 된 강아지들의 사연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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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들은 곧 목줄을 달고 밭에 묶여 밭 지킴이가 될 예정이다.
강아지들의 어미는 이미 몇 년째 묶여 짬밥을 먹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복지사가) 일주일마다 방문할 때 보면 항상 (어미견) 밥그릇과 물그릇은 말라 있었다고 한다. 여태 새끼들 소리를 못 들었는데 지난주 방문했을 때 들깨밭 뒤에 숨어 있던 새끼 두 마리의 존재를 알게 되셨다. 어미가 몰래 출산하고 품고 있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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