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으로 韓 극장가만 저조한 ‘바비’ 실적···세계적 추세와 역행
영화 ‘바비’가 한국에서 ‘페미니즘’ 논란이 일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영화 흥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반응이다. /워너 브라더스
미국에선 개봉 첫 주부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
성적을 뛰어넘은
<바비>
가 한국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바비>
가 개봉부터 ‘페미니즘 영화’로 낙인찍히면서 흥행에 차질을 빚었다.
31일 영화 수익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바비>
가 개봉일 13일 만에 세계적으로 약 3억5000만달러(한화로 4474억원)의 수익을 냈다. 3억6250만달러의 손익분기점 추정치도 가뿐히 넘길 전망이다.
개봉 8일째인 지난 28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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