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위해 다시한번”…투애니원 필두로 줄잇는 걸그룹 재결합
러블리즈·여자친구·피에스타 등 음원 발매·콘서트 이어져
“아이돌 재결합, 차트 진입 어려운 상황에서 매력적 선택지”
피에스타 차오루[유튜브 채널 ‘차오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1. “돈을 조금씩 모아서 피에스타 ‘짠해’의 저작권을 샀어. 멤버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 싶었거든.” (차오루)
#2. “러블리즈가 올해 안에 뭉치지 않으면 더 이상 뭉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대로 가면 잊히겠다는 생각에 (멤버) 미주에게 도움을 청했지.” (서지수)
팀 활동이 끝난 뒤 모두의 추억 속에만 남아있던 걸그룹들이 무대로 돌아왔다.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 기회를 얻은 멤버들은 노래 저작권까지 직접 구입하는 열의를 보이며 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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