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우승? 말이 돼? 절대 못 하지” 웃음 터진 아자르…첼시 레전드 맞네! ‘좋은 축구’만 인정
에당 아자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첼시 레전드’ 에당 아자르(33)가 토트넘을 비웃었다.
토트넘은 시즌 초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서 이변을 일으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전의 토트넘 감독들과 달리 공격적인 축구를 선언하면서 전체적인 라인을 과감히 올리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추구했다.
효과는 확실했다. 토트넘은 시즌 초 8승 2무로 리그 10경기 무패를 달리며 선두에 위치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을 대신해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고 신입생 제임스 메디슨의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맡으며 화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베스트 라인업은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하지만 백업 자원의 부족함을 느끼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