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공격수 영입”…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이란 FW 관심→英 매체는 ‘당황+애써 긍정’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이란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를 노리자, 영국 매체에서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약간의 긍정적인 반응도 등장했다.
이탈리아 축구계와 유럽 축구 이적시장을 전문으로 다루는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디마르지오닷컴’을 통해 “토트넘이 이란 출신 공격수 타레미 영입을 위해 포르투와 접촉했다”면서 “호르헤 멘데스 에이전트를 통해 포르투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을 대표하는 공격수인 타레미는 1992년생으로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과 나이가 같다. 그는 포르투에서 3시즌 동안 147경기에 출전해 80골 49도움을 기록했는데, 거의 경기당 1개 수준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해 냈다. 지난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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