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4타수 4안타 6출루…드디어 3할 타율 복귀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KT위즈를 이틀 연속 꺾었다. 이정후는 2루타 3방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드르며 올 시즌 처음 타율 3할에 도달했다.
키움은 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4-5 대승을 거뒀다.
키움 간판타자 이정후는 이날 4타수 4안타 2볼넷 3타점 3득점을 기록, 시즌 타율을 .304(230타수 70안타)로 끌어올렸다. 올 시즌 개막 후 타격 부진에 허덕였던 이정후가 3할대 타율로 올라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이정후는 2루타 3방 등 4안타에 볼넷 2개까지 6번이나 루상에 나갔다. 올 시즌 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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